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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39)의 아들 우경이가 거친 말을 내뱉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이지현과 통제 불가 ADHD 아들 우경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현은 아침부터 휴대폰을 찾는 아들 우경이와 실랑이를 벌였다. 우경이는 "내 휴대폰 어디 있느냐. 어디 있냐고 묻지 않느냐. 좀 대답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지현이 물을 마시라고 하자 우경이는 "물 마시기 싫다. 왜 마셔야 하느냐. 엄마 죽어. 내 몸은 내 마음대로 할 거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 우경이는 드러누워 "가만두지 않겠다. 집을 나갈 거다"며 눈물을 터트렸다. 이지현은 "그런 말 하면 엄마 마음 속상하다"며 우경이를 달랬다.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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