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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김종서가 ‘아름다운 구속’ 뮤직비디오가 제일 허접한 이유를 밝혔다.
1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100회를 맞아 한국인이 가장 많이 부른 록 애창곡을 상위 20위까지 뽑아 소개했다. 게스트로는 김종서, 김경호, 김정민, 박완규가 출연했다.
11위는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으로, 김종서는 스튜디오에서 라이브로 이 곡을 불렀다.
김종서는 생각보다 낮은 순위에 아쉬워하며 “사실은 이 곡을 밀게 될지는 몰랐다”고 말해 김희철과 김민아를 놀라게 했다.
김종서는 “첫 곡 ‘추락천사’와 후속곡 ‘영원’에다 5천만 원을 썼다. 그런데 생각보다 그렇게 큰 반향이 없었다. 그래서 돈이 다 떨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종서는 “이 노래가 갑자기 확 올라온 거다. 자본이 들어간 두 곡은 뮤직비디오가 굉장히 수려하다. 근데 이 노래는 차트에 올라가야 되니까 뮤직비디오가 필요했다. 그걸 케이블 TV에서 찍어줬다”라며, “그래서 이게 뮤직비디오가 제일 허접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서의 이야기를 들은 김희철이 “그럼 형이 돈을 내시던가요”라고 하자 김종서는 “그렇네”라며 수긍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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