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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33)가 매력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이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미팅 즐거웠었지"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깔끔한 슈트를 입고 차가운 도시의 남자로 변신한 이준호다. 냉미남과 온미남을 오가는 반전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느슨하게 묶은 타이가 섹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누리꾼들은 "사랑한다는 것만 알아둬라", "얼굴이 더 재미있어요", "영롱하다", "다음엔 콘서트에서 만나자"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준호는 지난달 1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이어 22, 23일 단독 팬미팅 '준호 더 모먼트(JUNHO THE MOMENT)'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사진 = 이준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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