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CJ대한통운)이 공동 26위로 마무리했다.
이경훈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 7322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2타를 쳤다.
1번홀, 11번홀,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4번홀, 7번홀, 10번홀, 16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로 공동 26위를 차지했다. 3라운드서 공동 18위까지 치고 올라왔으나 8계단 하락, 공동 26위로 마무리했다.
호아킨 니만(칠레)이 19언더파 265타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2위 콜린 모리카와, 카메룬 영(이상 미국, 17언더파 267타)을 2타 차로 제쳤다. 임성재는 5언더파 279타로 공동 33위, 김시우는 3오버파 287타로 73위를 차지했다.
[이경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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