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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오는 3월 19, 20일 스페셜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발표했다.
레드벨벳 스페셜 라이브 ‘2022 The ReVe Festival : Prologue’(2022 더 리브 페스티벌 : 프롤로그)는 3월 19,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스페셜 라이브는 2019년 11월 ‘Red Velvet 3rd Concert - La Rouge’(레드벨벳 써드 콘서트 – 라 루즈)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열리는 레드벨벳의 단독 공연이다.
공연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미처 콘서트장을 찾지 못한 전 세계 팬들을 위해 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해 공연 실황을 생중계, 온-오프라인 공연이 동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Beyond LIVE, SMTOWN &STORE 및 예스24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2월 23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는 팬클럽 선예매가, 2월 25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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