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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22일 낸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ust letting you know…I'm alive"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비행기에서 담요를 두른 모습이다. 낸시는 뾰로통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화려한 이목구비와 붉은색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낸시는 멕시코에서 현지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지난 20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낸시는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계획된 현지 스케줄을 잠정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멤버 혜빈도 함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달 디지털 싱글 '야미 야미 럽(Yummy Yummy Love)'으로 컴백했다.
[사진 = 낸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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