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흰 머리카락이 매력 포인트 "새치가 생겨서…"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박하선(34)이 화보 촬영 컷을 공개했다.

22일 박하선의 인스타그램에는 "레릿꼬"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이 올라왔다.

박하선은 흰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련한 표정과 눈빛으로 '냉미녀' 매력도 더했다. 특히 자연스럽게 자란 흰 머리카락이 눈길을 끈다.

"엘사?"라는 한 지인의 댓글에는 "새치가 생겨서..안나야 ㅋ"라며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의 캐릭터를 언급하기도 했다. '겨울왕국'의 주인공 안나도 얼음에 맞아 머리카락 일부가 하얗다.

한편 박하선은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에 출연하고 있다. SBS 파워FM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도 활약 중이다.

배우 류수영(42)과 지난 2017년 결혼, 같은 해 딸을 낳았다.

[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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