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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두 딸의 엄마인 배우 변정수(48)가 늦둥이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변정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남편이 찍어보라며, 가발 쓴 아기 같죠?"라더니 "이런 아기 낳고 싶다. 나 아직 가능하지? 긍정 마인드 함 해볼까?"라고 말했다.
카메라 어플을 통해 아기 얼굴로 변신한 변정수의 모습이 담긴 영상에 네티즌들은 "만화 캐릭터 같다" "희한하게 귀엽다" "도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변정수는 댓글로도 "아 낳고 싶다 꼬물이"라고 적으며 늦둥이 욕심을 감추지 못했다.
변정수는 1995년 비연예인 유용운(55)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채원(24), 정원(16)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변정수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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