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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머리가 손만 하네…'소두 종결자'의 위엄
2022-02-23 14:41:18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수현(34)이 원근법을 무시하는 소두를 자랑했다.
김수현은 23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네이비 컬러 슈트를 차려입은 김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수현은 의자에 팔을 걸치고 앉은 채 어딘가를 응시했다. 특히 손과 별 차이 없을 정도로 작은 머리 크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어느 날'을 통해 시청자를 만났다.
[사진 = 김수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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