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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본명 박소연·35)이 근황을 전했다.
소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랑 칼국수 데이트. 응? 나 완전 대왕 후추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연이 어머니와 함께 먹은 칼국수가 담겼다. 듬뿍 들어간 조개와 뽀얀 국물 덕에 보기만 해도 시원한 칼국수가 연상된다. 송송 썰어 넣은 파가 더해져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또한 소연의 말대로 듬뿍 뿌려진 후추가 괜스레 웃음을 자아낸다.
소연은 3년 열애 끝에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26)과 오는 11월 결혼한다.
[사진 = 소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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