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연상♥' 황찬성, 예비아빠의 결혼 준비 "리빙페어 힘드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2PM 겸 찬성(본명 황찬성·32)이 결혼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황천성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니 리빙페어 진짜 힘드네 어후… 2시간을 걸었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서울디자인리빙페어'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디자인리빙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라이프스타일 관련 전시회. 다양한 리빙 브랜드와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을 선보여 신혼 및 예비부부들이 많이 찾는다.

앞서 지난해 황찬성은 결혼 발표와 함께 2세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8살 연상의 연인과는 올 초 결혼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황찬성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쇼윈도 : 여왕의 집'에 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황찬성 트위터]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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