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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예비부부 가수 손담비(39),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44)의 웨딩화보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손담비는 27일 "울 스텝들이 찍어준 무보정컷들🤣😆 감사하고 오늘도 즐거운 일요일❤️"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예비남편 이규혁과 함께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멋들어지게 꾸민 이규혁도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빙판 위에서 찍은 사진에는 이규혁과 손담비의 얼굴에 행복이 가득하다. 서로 얼굴을 밀착해 찍은 사진에선 각별한 사랑이 느껴진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오는 5월 13일 결혼할 예정이다. 열애 4개월 만이었던 지난달에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으로, 손담비는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라며 이규혁에 대한 사랑을 대중에게 고백한 바 있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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