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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양미라(40)가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잔치국수와 충무김밥. 잔치국수는 면이 얇아서 괜찮고. 충무김밥은 김 안에 밥만 있어서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미라가 먹은 잔치국수와 충무김밥이 담겼다. 뜨끈한 국물과 후루룩 넘어가는 국수, 짭조름한 충무김밥과 잘 익은 섞박지, 오징어의 조합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최근 임신 5개월 만에 11kg 증가 사실을 알렸던 양미라. 체중 증가를 신경 쓰면서도 귀여운 변명을 덧붙이는 그의 모습이 괜스레 웃음을 자아낸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 정신욱(42)과 결혼,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지난 1월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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