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딱 붙는 옷마저 헐렁하네…타고난 슬렌더 몸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25)가 거울 셀피를 공개했다.

28일 로제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로제는 집 거울에 비친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로 담았다. 마치 스포트라이트인 듯 로제를 비춘 조명이 분위기를 더한다. 로제는 "이쁜 거울 선물해준 우리 언니 고마워"라며 친언니에게 새로 선물 받은 전신 거울을 자랑했다.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미모가 눈길을 끈 가운데 마네킹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직각 어깨와 한 줌 허리로 심플한 스타일링마저 '힙'하게 소화한 로제다.

한편 로제는 지난해 9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바라던 바다'에 출연한 후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진 = 로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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