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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0)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0)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 좋았다.♥"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눈이 내리는 하늘과 캠핑장 텐트, 로맨틱한 분위기 가득한 음식과 와인 등이 담겼다. 김나영은 지인들이나 마이큐와 함께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영상 중에는 김나영 아들 이준이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준이는 누군가의 품에 안겨 물을 받아 마셨는데, "어 나온다, 이준아 간다? 어때?"라는 마이큐의 목소리가 등장해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유발했다. 다정한 케어로 '찐' 가족 케미를 드러낸 이들이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해 11월부터 교제 중이다. 김나영은 2016년생 첫째 아들 신우와 2018년생 둘째 아들 이준이를 키우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 등을 통해 네티즌과 소통 중이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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