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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38)가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개월 차 완모맘. 출산하고 낙엽 떨어지듯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졌었는데 단백질 꾸준히 챙겨 먹고 제가 만든 프로틴 디저트들 매일 먹으면서 산후탈모가 많이 좋아졌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단유 하고 나면 모유 수유하느라 미뤘던 병원 치료들도 받고 바이올렛 색상으로 염색도 할래요"라며 "어플로 화장도 해보고 미리 염색도 해보면서 기분 전환했어요"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어플을 이용해 보랏빛으로 염색한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조민아는 다양한 보라색을 사용해 알록달록하게 머리를 물들여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커다란 눈, 환한 웃음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출산 후 겪는 탈모에도 긍정적인 조민아의 마음가짐이 감탄을 자아낸다.
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6월 득남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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