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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의 얼짱 출신 친언니가 공개된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최근 녹화에서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동생 자이언트핑크를 보러 친언니가 집으로 찾아왔다. 친언니는 등장과 동시에 완벽 비주얼과 화끈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자이언트핑크는 그런 언니를 보며 “해운대 얼짱으로 유명했다”라며 심지어 언니가 걸그룹 카라의 멤버로 캐스팅될 뻔한 비화를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에게 역대급 부부 싸움이 발발했다.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남편 한동훈과 자이언트핑크는 사소한 일로 실랑이를 벌이기 시작했다. 심지어 외출복을 갈아입지 않고 누운 남편을 보고 자이언트핑크는 폭발했고, 참다못해 “거지야 옷 좀 갈아입어라!”, “말 좀 들어라”라며 소리를 질렀다고.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달은 부부 싸움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나쁜 남자‘였던 자이언트핑크 남편 한동훈의 충격 과거가 공개됐다. 자이언트핑크는 연애 시절 남편을 두고 “허세 빼면 시체”, “모든 게 자기 위주였다”며 폭로를 이어 나갔다. 급기야 연애 초 남편 한동훈이 했던 행동 때문에 사귄 지 200일 만에 갑작스러운 이별을 했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 과연 과거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지.
'동상이몽2'는 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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