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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전북현대모터스가 육가공 전문 식품회사 케이프라이드와 후원계약을 맺고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케이프라이드(대표 김도영)는 환경보존과 안전한 먹거리 공급이라는 ESG 경영방침 아래 1999년에 창립, 무항생제 원료로 맛있는 육가공품을 제조하는 국내 대표적 식품가공 회사이다.
케이프라이드는 올시즌 전북현대의 모든 유소년 팀(U18, U15, U12)을 후원키로 결정하고 전북의 유소년 공식 스폰서로 활약하게 됐다.
전북현대 관계자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양질의 식품을 제공키로 한 케이프라이드에 매우 감사하다”며 협력 파트너로서 케이프라이드와 함께 온라인 홍보 등 의미 있는 공동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전북현대 제공]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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