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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트루 라이즈’ ‘나이브스 아웃’ 등으로 유명한 제이미 리 커티스(63)가 거울을 보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2일(현지시간) ‘래디컬리 리프레이밍 에이징 서밋(The Radically Reframing Aging Summit)’에 출연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몸을 보는 것이 자신을 더 비판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커티스는 “물론 양치질을 할 때, 거울을 본다. 눈썹을 뽑을 때도 거울을 본다. 하지만 샤워를 마치고 나올 때, 저는 거울에 비친 63살의 제 몸을 쳐다보지 않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어떻게 생겼는지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내가 어떻게 생겼는지 봤다. 나는 인정받으며 살려고 노력한다. 거울을 보면 인정받는 게 더 힘들다. 거울을 쳐다보지 않는다면, 그것에 대해 그렇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는 성형수술에 대해서도 부정적 의견을 피력했다.
커티스는 "외모를 바꿔야 한다고 믿는 젊은 세대가 있다는 것이 걱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 아일랜드 방송사 로레인 킨에게 성형수술을 받으면 외모에 대해 ‘더 나쁜’ 감정을 갖게 된다고 말한 바 있다.
커티스는 2021년 패스트 컴퍼니에서 “현재 필러와 시술의 트렌드, 그리고 필터에 대한 집착 등 외모를 조정하기 위해 우리가 하는 일들이 아름다움의 세대를 쓸어버리고 있다”면서 “한번 얼굴을 만지면 되돌릴 수 없다”고 말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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