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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3)이 워너비 몸매를 인증했다.
효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리하면 맨날 니가 다먹으니까 얼른 나가 운동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민소매 티와 레깅스 등 운동복을 갖춰입은 모습.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효민은 지난 1월 축구 국가대표 선수 황의조(30)와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한 공식입장은 내지 않았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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