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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43)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40)과 신혼부부 같은 일상을 전했다.
24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한 뒤 내 절친과의 한 잔은 진짜 진짜 꿀맛. 이 맛에 살지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한창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와인 잔에 술을 담아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장영란의 '절친'이라는 표현에서 애정이 뚝뚝 묻어난다.
장영란은 최근 한창의 병원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지난해 10월 개인 한방병원을 개업한 한창을 도와 사무 업무를 봐주던 그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더라. 신고도 받고 법 공부 하느라 머리가 터질 지경이었다. 그래서 당당히 계약서를 작성하고 정식 모델이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장영란과 한창 부부는 지난 2009년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고 결혼, 2013년생 첫째 딸 한지우, 2014년생 둘째 아들 한준우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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