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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27)이 해외에서 근황을 공유했다.
27일 정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등 라인이 훤히 드러난 의상과 평범한 반소매 티셔츠로 극과 극 매력을 선사한 정호연. 자연스러운 일상 속 모습들이 인상적이다. 해외에서 일정을 소화 중인 그는 사막을 배경으로 다양한 추억 사진들을 남겼다.
정호연은 최근 미국 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미국 최대 에이전시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한 그는 글로벌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정호연은 할리우드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애플TV+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 (Disclaimer)'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정호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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