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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정순주(37) 스포츠아나운서가 럭셔리한 친정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여파로 잠시 집을 피해 #엄마집 에 왔어요"라며 "한자리 차지하고 앉은 #맑음이🤣❤️ 오늘만은 엄마 찾지 말고 #할미 랑 #이모 들 찾으라고 잘 얘기하고 방으로 올라왔는데 이 사진 찍자마자 우네요 #아놔 🤦♀️ #육아퇴근은언제쯤😳🙄🤦♀️ #하아10분만눕고싶드아"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친정집 2층에서 1층의 주방을 찍은 사진이다. 식탁 앞에 정순주 아나운서의 아들이 유모차 안에 앉아 있는 모습. 정순주 아나운서는 "근데... 맑음이 머리 왜일케 비었어요?? #밀어줘야할까요?🤔 #탈모아가"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순주 아나운서는 리모델링이 완료된 친정집을 공개한 바 있는데, 이번에 공개한 사진에서도 럭셔리한 분위기가 사진에 가득하다.
한편 정순주 아나운서는 동갑내기 치과의사로 알려진 남편과 지난 2020년 12월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득남했다. 결혼 이후 정순주 아나운서의 고급스러운 신혼집과 출산 후 이용한 산후조리원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 정순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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