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K는 언제 정규경기 우승 매직넘버를 소멸할까. 일단 31일 오리온과의 원정경기까지 기다려야 한다.
KBL은 28일 "서울 SK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1경기를 연기한다. 연기된 경기는 28일 19시에 서울잠실체육관에서 열릴 삼성과의 원정경기이며 해당 경기는 4월 4일 19시 잠실체육관에서 열린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사유로 서울 SK 선수단 엔트리 구성이 어려워진 데 따른 조치다. KBL은 "지난달 이사회에서 코로나19 사유로 엔트리 12명을 채울 수 없거나 코칭 스태프 전원 미구성 시 경기 일정 조정이 가능하도록 했다"라고 전했다.
[SK 엠블럼. 사진 = SK 나이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