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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27)가 유재석(49)과의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29일 이미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상을 올리며 "ㅎㅎㅎㅎㅎㅎㅎㅎ행복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영상에서는 케이블채널 tvN '식스센스3'를 촬영 중인 유재석이 포착됐다. 유재석의 뒤로 가수 제시의 모습도 보이는 가운데, 이미주는 뒤돌아 있는 유재석의 어깨를 손으로 '톡톡' 쳤다.
유재석이 고개를 돌리자 이미주는 손가락을 뻗어 그의 볼을 '콕' 찔렀다. 이에 유재석은 웃음을 터뜨리며 즐거워하는 표정이다. 막내의 애교에 '찐 행복' 웃음으로 화답한 유재석이다.
한편 인기리에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식스센스3'는 다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유재석과 이미주는 지난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한 소속사 식구가 됐다.
[사진 = 이미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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