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아이돌 혼성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사업가 임성은이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양평 전원생활을 대공개 했다.
임성은은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은은 집을 공개했다. 1층에는 입구에서부터 반겨주는 화이트+그레이의 조화가 심플하고 깔끔한 주방과 거실이 있었다.
특히 거실 한편에는 부모님을 위한 안마 의자와 노래방 기계가 눈길을 모았다.
2층에는 통창으로 내리쬐는 따사로운 햇살을 품은 거실, 맞은 편에는 임성은의 프라이빗 침실이 있었다.
특히 욕실에는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큰 욕조가 있었는데, 임성은은 아침 조깅 후 테라스에서 요가를 한 후 보라카이 스파 CEO답게 큰 욕조 안에서 스파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성은은 "부모님 건강을 위해서 양평에 집을 지었다"며 "내가 가수 활동하느라고 밖으로 계속 돌고 지금은 사업하느라고 외국으로 계속 돌다보니까 엄마, 아빠 곁에서 붙어있었던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더 애틋한 마음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은 각 분야 닥터들의 거침없는 참견으로 기적의 습관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 CHOSUN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