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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30)가 근황을 전했다.
함연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햇볕 따가울 때 마스크의 썬바이저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자리 잡은 함연지의 남편 김재우(30)의 모습이 담겼다. 김재우는 마스크를 이용, 그림자를 만들어 햇살을 피하고 있다.
이어 함연지는 제주도에 위치한 카페 계정을 태그하며 음료 두 잔 사진을 덧붙였다. 땅콩 크림과 조그마한 미니 크로와상이 올라간 라떼 한 잔, 시원하고 깔끔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그 주인공. 창 밖으로 보이는 탁 트인 바다와 푸른 하늘 또한 눈길을 끈다.
함연지와 남편은 좋은 경치를 즐기며 맛있는 커피를 맛보고 있다. 이렇듯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떠난 제주도에서 힐링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힐링 제주 여행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3)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 김재우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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