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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권민중이 근황을 공개했다.
권민중은 13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TORY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W'(이하 '프리한 닥터W')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민중은 "개인방송을 하고 있다고?"라는 황제성의 물음에 "전부터 라디오 DJ를 되게 하고 싶었다. 그래가지고 개인 방송처럼 실시간으로 같이 소통하면서 하는 라디오 DJ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소영은 "꾸준히 방송하려면 목 관리도 중요할 것 같은데"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권민중은 "따뜻한 거 많이 마시려고 하고, 목이 건조하다 싶으면 목 근처에 촉촉하게 유지해주려고 하고 노력은 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자 김소영은 "목 건강 외에 신경 쓰는 것은?"이라고 물었고, 권민중은 "우리 아빠가 엄청 나이 차이 안 나는 부모님이신데... 나랑 20살 차이밖에 안 나시거든. 그래서 늘 우리아빠는 그 나이에 머물러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라고 운을 뗐다.
권민중은 이어 "그리 오래 되지 않은 일인데, 갑자기 혈관 때문에 검사를 받으시고 시술 하시다보니까 나도 조심하고 미리 준비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요즘에는 혈관 건강에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W'은 각 분야의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알아보는 인생에 필요한 모든 처방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STORY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W'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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