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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DJ 소다가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소다는 1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행복했던 생일파티"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장소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다. 소다의 영문 이름으로 만들어진 생일 케이크와 풍선 장식이 꾸며져 있고, 노란색 바탕의 튜브톱 드레스 차림을 한 소다가 허리를 숙인 채 아찔한 자태를 드러냈다.
소다는 최근 "스탈라잇투어 첫 번째 도시 엘에이 공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근황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DJ 소다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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