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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새 예능 '빼고파'의 MC로 확정,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4일 오전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김신영은 KBS 2TV 새 예능 '빼고파'의 진행자로 확정됐다. MC이자 셀러브리티들의 건강 지키기 멘토로서 활약할 예정.
이와 관련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마이데일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신영이 '빼고파' MC로 나서는 게 맞다"라고 밝혔다.
'빼고파'는 여러 명의 셀러브리티들의 건강한 몸 만들기 프로젝트다. '개승자' 후속으로, 첫 회가 오는 30일 밤 10시 30분에 편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신영은 다수의 예능을 통해 1년 반에 걸쳐 38kg을 감량, 요요 없이 10년째 유지 중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신영은 현재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채널S '다시 갈 지도' 등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넷플릭스 예능 '셀럽은 회의 중'을 공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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