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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서정희(60)가 최근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
14일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데일리에 "서정희가 최근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며 밝혔다.
이어 "수술을 받고 13일 퇴원해다. 퇴원 후 딸 서동주(39)의 극진한 보호 아래 모처에서 요양 중"이라며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1980년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82년 코미디언 서세원(65)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서동주와 아들 서동천(37)을 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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