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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DKZ, 아이브, 드림캐쳐가 1위 트로피 경쟁을 펼친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MTV, SBS FiL '더 쇼'에서는 1위 후보가 공개됐다.
4월 셋째 주 후보에는 DKZ의 '사랑도둑 (Cupid)',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LOVE DIVE), 드림캐쳐의 '메종(MAISON)'이 올랐다.
한편 이날 '더 쇼'에는 저스트 비(JUST B), 이펙스(EPEX), 드림캐쳐, 나인아이(NINE.i), 로즈아나(Rosanna), 고스트나인(GHOST9), DKZ(디케이지), 아일리원(ILY:1), 퍼플키스(PURPLE KISS), BAE173, 홍의진, 크래비티(CRAVITY), 권은비, 아이브(IVE)가 출연한다.
[사진 = SBS MTV '더쇼'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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