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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윤종신이 유희열과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그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with 희열 #뉴페스타 JTBC 6월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희열과 윤종신은 엷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왼쪽에 유시민 작가님이신가요” “유시민 작가인줄 알았어요” “희열이형 아이돌 하려고요? 왜 이렇게 말라” “너무 보기 좋은 투샷”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는 윤종신과 유희열이 기획자 겸 프로듀서로 출연하는 새 음악 예능 '뉴페스타' 첫 방송을 6월에 한다고 이날 밝혔다.
'뉴페스타'는 메타버스, 온라인 등 시공간을 초월해 관객들을 만나는 신개념 공연을 기획하는 예능으로, 매주 바뀌는 주제에 따라 출연진이 두 팀으로 나뉘어 무대를 꾸민다.
윤종신과 유희열은 각 팀의 수장이 돼 공연 콘셉트 기획부터 게스트 섭외, 선곡, 퍼포먼스까지 팀원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나간다.
[사진 = 윤종신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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