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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박군이 결혼을 앞두고 고민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결혼식 예복을 맞추는 박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군은 "혼자 오셨냐"는 물음에 "와이프 될 사람이 워낙 바빠서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웠다"고 밝혔다.
박군은 디자이너에게 "고민이 있다. 배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큰일 났다. 또 요즘 어깨 부상이 있어서 상체 운동도 제대로 못하니까 어깨도 계속 좁아지는 것 같다. 몸도 좁아지고 배도 나오니까 심리적으로 위축감도 되게 크다"고 고백했다.
이어 "와이프 될 사람이 저보다 키가 8cm가 크다. 있는 그대로 크고 작게 나가야 하는지…."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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