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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진태현(본명 김태현·41)과 박시은(본명 박은영·42) 부부가 태교 여행을 떠났다.
진태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first babymoon. 건강하자 마더 베이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교여행을 떠난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박시은은 긴 생머리를 자연스레 늘어트린 채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 가방으로 살짝 가린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어 진태현은 태교 여행 중인 사진을 몇 장 더 공개했다. 자전거가 그려진 미술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태현, 예쁘게 핀 빨간 튤립들, 산들산들 흔들리는 갈대 등이 담겼다. 그중에서도 튤립 화단을 배경으로 다정히 맞붙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아름답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2019년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으며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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