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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축구스타 출신 데이비드 베컴(47)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48)이 클래식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2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빅토리아 베컴은 40대 후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의 빅토리아 베컴은 데이비드 베컴과 결혼해 슬하에 네 자녀를 키우고 있다.
최근 장남 브루클린 베컴은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회장 넬슨 펠츠의 막내딸 니콜라 펠츠와 결혼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넬슨 펠츠의 재산은 약 2조원으로 알려졌다.
[사진 = 빅토리아 베컴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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