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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티오원(TO1) 치훈이 팀을 탈퇴했다.
30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티오원의 멤버 치훈이 전속 계약 해지 사유 발생으로 인해 당사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함과 동시에 팀을 탈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투게더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향후 티오원은 더욱 성장한 음악과 무대로 투게더 여러분을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오원은 지난 2019년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 선발된 아이돌 그룹이다. 지난해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라이즈(RE:ALIZE)'를 발매했다.
▲이하 웨이크원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웨이크원입니다.
TO1의 멤버 치훈이 전속 계약 해지 사유 발생으로 인해 당사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함과 동시에 팀을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투게더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향후 TO1은 더욱 성장한 음악과 무대로 투게더 여러분을 찾아 뵙겠습니다.
앞으로도 TO1 멤버들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ello, this is WAKEONE.
Due to the cancellation of the exclusive contract, TO1 member CHI HOON has left the team at the same time as he terminated the exclusive contract with us.
We apologize for causing concern to TOgether with the sudden news.
TO1 will continue to meet you with more mature music and performances.
We ask for your warm support for the TO1 members in the future.
Thank you.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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