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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39)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영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치 뭉탱이를 센스 있게 가려준 건 고마운데 센스가 넘쳤네. 얼굴 전체를 가리지 그랬니?"라고 쓰고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영희의 남편은 아내의 앞머리에 손을 턱 얹은 채 밝게 웃고 있다. 당황한 듯한 김영희의 표정이 폭소를 터지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반려견과 여유를 만끽 중인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는데, 머리카락 일부가 희끗희끗하게 변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윤승열(29)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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