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예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1박 2일 시즌4' 연정훈이 연속 불운을 겪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라비와의 마지막을 맞은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의 이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여섯 멤버는 라면과 삼겹살을 놓고 즉석 게임을 진행했다. 가장 긴 면발과 팽이버섯을 뽑아야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방식이었다.
먼저 딘딘이 냄비에서 가장 긴 면발을 건졌고, 김종민도 비교적 기다란 가락을 끄집어냈다. 하지만 연정훈은 면발과 팽이버섯 뽑기에 모두 실패하자 "아무것도 못 먹어!"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문세윤은 연신 김치만 집어 먹는 연정훈을 보더니 "우리 옆에 김치맨이 있다"라고 해 또 한번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