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배드 가이즈'가 언론, 배급 시사회 이후 대한민국 언론과 영화 관계자들의 호평들이 쏟아지고 있어 화제다.
영화 '배드 가이즈'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사상 초유의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먼저 언론, 배급 시사회를 통해 영화 '배드 가이즈'를 관람한 국내 유수 매체들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북미 흥행에 이유가 있다”, “기대 이상이었다. 애니메이션 팬이라면 추천한다”, “'슈렉' 시리즈 이후 제일 재미있는 작품이다” 등 작품의 높은 완성도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울프’ 캐릭터가 주토피아 ‘닉’을 연상케한다”, “캐릭터들의 매력들이 잘 느껴진다” 등의 ‘울프’부터 ‘샤크’까지 기상천외 팀플레이를 선보이는 세계 최고의 나쁜 녀석들에 대한 뜨거운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
이 외에도 “캐릭터, 스토리 등 모두 완벽했지만 특히 오프닝 카체이싱 장면은 잊혀지지 않는다”, “범죄오락 액션 장르가 느껴져서 신선하고 너무 재밌었다” 등의 드림웍스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범죄오락액션에 대한 높은 만족도도 표한 바, 엔데믹 시대를 맞이하는 국내 극장에 흥행 질주를 예고할 것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영화 '배드 가이즈'는 해외 반응 또한 뜨겁다. 앞서 개봉한 스페인, 리투아니아, 헝가리, 파라과이 등 4개국에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4월 22일 북미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였다.
특히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및 '슈퍼 소닉2'에 이은 약자로 감안하였지만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정상까지 차지한 만큼 로튼토마토 관객 팝콘 지수 93% 및 시네마 스코어 A 등급까지 획득하였다. 이어 “드림웍스 사상 최고의 작품”, “'주토피아'와 '오션스 일레븐'의 만남”, “관객이 원하는 모든 것을 담았다”, “'분노의 질주'를 연상케한다” 등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어 대한민국 극장가를 찾을 영화 '배드 가이즈'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작품의 높은 완성도로 외신들은 물론이며 대한민국 언론마저 사로잡은 영화 '배드 가이즈'는 이틀 뒤인 5월 4일(수) 대한민국 개봉한다.
[사진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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