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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함소원(46)이 딸의 그림에 크게 당황했다.
함소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그렸다고. 평소에 엄마 예쁘다더니 너~ 엄마 멘붕"이라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함소원의 딸은 직접 그린 엄마 그림을 품에 안은 채 밝게 웃었다.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미소가 웃음을 절로 자아냈다. 글 말미 함소원은 "화가 된다고 하길래 엄청 기대했는데 담엔 더 예쁘게 그려줘"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결혼한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28)와 이듬해부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왔으나, 각종 조작 의혹에 휘말려 지난해 방송에서 하차했다. 현재 자신의 이름을 내건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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