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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41)이 연인과 미국 여행 중인 근황을 알렸다.
한예슬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검은색 하의에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상의를 입은 채 미소 띠었다. 9등신 명품 비율과 선명한 복근이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예쁘다", "여신", "이기적인 비율" 등의 반응이었다.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연극 배우 출신 비연예인과 교제하고 있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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