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서울 광진구 뚝섬유원지에서 여성을 때린 뒤 성폭행을 시도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지난 6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10시 40분께 서울 광진구 뚝섬유원지에서 피해자 B씨를 강간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일 B씨는 A씨에게서 탈출해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의 진술을 토대로 피의자를 특정해 수사를 벌인 결과, 지난달 29일 A씨를 긴급체포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