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우주소녀가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2 우주소녀 콘서트 '원더랜드'(2022 WJSN CONCERT "WONDERLAND")' 보나, 여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보나와 여름은 업그레이드 된 미모와 분위기를 보였다. 보나는 특별히 화려한 액세서리 없이도 청순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가진 미모를 보였다. 여름은 강렬한 눈빛과 엣지 있는 포즈로 강렬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특히 보나와 여름 역시 앞서 공개된 엑시, 설아, 다영, 연정과 마찬가지로 같은 파나마 햇 모자를 착용하고 있어 콘서트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보나는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싱 금메달리스트 고유림 역을 맡아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보나는 단독 콘서트와 '퀸덤2'를 통해 본업인 가수로 돌아올 예정이다.
오는 6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22 우주소녀 콘서트 '원더랜드''는 2019년 이후 약 3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오프라인 콘서트다. 우주소녀의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 스페셜 유닛 무대 또한 준비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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