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커피차를 부르는 인맥왕…김주헌에 "너무너무 고마워"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송혜교(41)가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가 받은 커피차가 담겼다. 화사한 노란색 커피차를 보낸 이는 배우 김주헌. 두 사람은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함께 출연했다. 송혜교는 그의 계정을 태그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송혜교는 커피차에서 받은 음료 사진을 덧붙였다. 시원한 아이스 음료에 끼워진 노란 컵홀더가 눈길을 끈다. 컵홀더에는 색색의 꽃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혜교의 사진이 붙어있다. '송혜교 배우와 더글로리팀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를 촬영 중이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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