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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오윤아(41)가 화려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6일 오윤아는 "얼마 전…ㅎ 소연이랑"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배우 이소연(40)과 함께 찍은 셀카다.
두 사람은 수영장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오윤아는 지난달 28일 아들 민이와 함께 휴가 떠난 모습을 공개했는데, 이소연도 동행한 것으로 보인다. 분홍색과 노란색 옷이 두 사람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오윤아는 명품 선글라스와 금빛 액세서리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생 아들 송민을 키우는 싱글맘이다. 그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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