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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리혜원 라이프스타일 컴퍼니 최고경영자(CEO) 이혜원(43)이 딸 안리원(18)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12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원아 김치볶음밥 팔아도 되겠다. 와 진짜 19세 소녀가 만든 거라지만 이건 인정"이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안리원이 직접 만든 김치볶음밥이 담겼는데, 보기만 해도 군침 돌 만큼 먹음직스러운 생김새로 눈길을 끌었다. 이혜원은 "우리 리원이 제일 자신 있는 요리는 뭘까? 잘 먹었어"라며 고마운 마음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46)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딸 안리원, 아들 안리환(14)을 두고 있다. 최근 안리원은 미국 명문 뉴욕대학교 합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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