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엄마는 잊어라…김성은, 티 하나만 걸치고 파격 뒤태 오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성은이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

김성은은 13일 자신의 SNS에 "언제나 잼있는 화보작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보지 못했던 나의 모습을 보게 된다.나에게도 이런 모습이 있었구나 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작업은 언제나 설레고 행복하고 감사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튜브톱을 걸치고 어깨라인과 복근을 드러내는가 하면, 등이 훤하게 오픈된 상의로 시선을 끌었다. 이밖에도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의상를 입고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