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 '애셋맘' 미란다 커, 럭셔리 쇼파서 짧은 원피스 입고 몸매 자랑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39)가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1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짧은 원피스를 입고 쇼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선 하얀색 밀착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해외 네티즌은 “아름답고 섹시하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란다 커는 2010년 ‘반지의 제왕’ 올랜도 블룸과 결혼한 뒤 아들을 낳았으나 2013년 이혼했다. 이후 스냅챗의 억만장자 CEO 에반 스피겔과 2017년 재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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