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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블링블링'한 근황을 전했다.
프리지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안오는 날 피크닉"이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크닉을 즐기는 프리지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핫핑크 탑 아래로 드러나는 개미허리와 모델 같은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프리지아가 지난 1월 가품 논란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유튜브 활동과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으로 인기를 모았던 그는 그동안 착용한 의류, 액세서리 등 일부 제품이 가품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프리지아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가품 사용에 대해 인정하며 모든 것이 내 잘못임을 인정한다. 유튜브를 하고 사람으로서 모든 행동에 신중하고 조심했어야 하는데 브랜드의 가치를 훼손시키고 나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사진 =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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